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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 / 소형 SUV '코나', 출시일은? 현대자동차가 소형 SUV 'OS(코드명)'의 차명을 '코나(KONA)'로 확정하였다. 코나는 현대차가 올해 6월 말 출시를 준비 중인 소형 SUV 차량이며 그동안 투싼과 싼타페에 치우쳐 있던 현대의 SUV 라인업을 효과적으로 강화하는 차량이다. 특히 급속도로 성장하고 있는 국내 소형 SUV 시장에서 별다른 대응모델이 없었던 현대차가 르노의 QM3와 쉐보레의 트랙스, 쌍용의 티볼리 등과 경쟁을 통해 국내 소형 SUV 시장에서의 입지를 굳히게 될 중요한 모델이다. ▲현대차 '코나' 티저 이미지한가지 재미있는 사실은 현대차의 SUV 라인업의 이름들인데 기존의 싼타페(Santafe), 투싼(Tucson), 베라크루즈(Veracruz) 는 모두 해외의 휴양지의 이름에서 따온것들이다. 이번 소형 SUV 코나 역시 .. 2017. 4. 4.
국산 전기차 / 대창모터스 '다니고' 야쿠르트 아줌마 전동카트 기술을 담아.. 요즘 야쿠르트 아줌마들을 보면 전동카트 같은것을 타고 다니는데 전기로 운행되는 전동카트이다. 이 탑승형 전동카트는 충북 진천에 위치한 대창모터스에서 판매하는 제품으로 성공적인 시장집입에 성공했다고 볼 수 있겠다. 대창모터스는 한국야쿠르트 탑승형 전동카트의 성공을 힘입어 초소형 전기차 '다니고'를 출시했는데 국내 중소기업의 최초 양산형 전기차 모델이다. 다니고는 '다니다'라는 우리말과 '고(GO)'가 합쳐진 말로 어디든지 갈 수 있다는 뜻을 담고 있다. 다니고는 트위지와 비슷한 크기인 전장 2300mm, 전폭 1190mm으로 앞뒤로 탑승이 가능한 2인승 초소형 전기차이다. 가장 중요한 배터리는 LG화학에서 공급받은 리튬이온배터리 셀을 손보아 자체적으로 고용량 리튬이온배터리 팩을 만들어 탑재한다. 고용량 리.. 2017. 4. 3.
서울모터쇼 출시, BMW미니 신형 컨트리맨 미니가 2011년 처음 선을 보였던 컨트리맨의 2세대 신형모델을 선보였다. 2세대 신형 컨트리맨은 미니의 SUV형 모델로 미니의 사륜구동 시스템인 '올포'가 적용되었으며 세계적으로 많은 판매를 이루어낸 모델로 신형 2세대 컨트리맨은 미니 라인업 중 덩치가 가장 큰 클럽맨 보다 큰차체를 자랑한다. 차체가 얼마나 커졌느냐면 기존 모델 대비 전장은 199mm 늘어난 4299mm, 전폭은 33mm 늘어난 1822mm, 전고는 13mm 늘어난 1557mm 이다. 증가한 차체만큼 실내공간도 증가했는데 2열시트의 레그룸 공간이 증가했고 뒷자석 시트는 최대 13cm 앞뒤로 조절이 가능하다. 트렁크 적재용량은 450리터이며 40:20:40으로 폴딩이가능한 시트를 폴딩 할 경우 최대 1390리터의 최대적재용량을 제공한다... 2017. 4. 2.
현대자동차 / 수소연료 전지차 'FE수소전기차' 공개, 내년출시? 현대자동차가 이번 2017 서울모터쇼에서 'FE 수소전기차 콘셉트'를 국내 최초 공개한다. 제네바 모터쇼를 통해 공개된바 있는 FE 수소전기차는 내년 출시를 예정하고 있다. 특히 수소전기차는 현대차의 2020년 까지 계획한 친환경 모델의 핵심 차량으로 매연 등 공해가 전혀 발생하지 않는 제로 에미션 차량이다. 이런 특징으로 인해 수소전기차는 하이브리드와 전기차 이후의 차세대 친환경차로 거론되고 있다. 이러한 사실은 차량의 이름에서 부터 알수가 있다. FE 수소전기차의 FE는 'Future Eco'의 앞 이니셜을 가져와 만들어 졌다. 현대차의 FE 수소전기차 컨셉트는 투싼 수소전기차를 대신하는 모델이며 4세대 연료전지시스템과 신형 플랫폼이 적용되어 완충시 중행가능한 거리는 약 800km로 기존의 투싼 수소.. 2017. 3.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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