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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 월드랠리팀 2017 WRC 시즌 첫 우승! 더블 포디움 달성! 현대자동차 소속 월드랠리팀이 지난 6일 부터 9일까지 프랑스에서 열린 '2017 월드랠리챔피언십(WRC)' 4치 대회인 코르시카(Corsica)랠리에서 첫 우승을 차지했다. 현대차 월드랠리팀 소속인 '티에리 누빌(Thierry Neuville)'과 '다니 소르도(Dani Sordo)'는 각각 1위와 3위를 차지했다. 압도적인 경기력으로 1위 거머쥔 티에리 누빌 현대 랠리팀 소속인 티에리 누빌은 압도적인 경기력을 발휘하며 3시간 22분 53초의 기록으로 랠리를 완주하였다. 포드 랠리팀 소속의 2위를 차지한 세바스티앙 오지에와는 55초라는 압도적인 차이로 승리했다. 이로써 티에리 누빌은 개인 통산 3번째 우승을 차지하였다. 이어 티에리 누빌은 우승소감으로 "이번 코르시카 랠리에서 우승한 것은 엄청나게 기쁘다.. 2017. 4. 12.
현대자동차 / 소형 SUV '코나', 출시일은? 현대자동차가 소형 SUV 'OS(코드명)'의 차명을 '코나(KONA)'로 확정하였다. 코나는 현대차가 올해 6월 말 출시를 준비 중인 소형 SUV 차량이며 그동안 투싼과 싼타페에 치우쳐 있던 현대의 SUV 라인업을 효과적으로 강화하는 차량이다. 특히 급속도로 성장하고 있는 국내 소형 SUV 시장에서 별다른 대응모델이 없었던 현대차가 르노의 QM3와 쉐보레의 트랙스, 쌍용의 티볼리 등과 경쟁을 통해 국내 소형 SUV 시장에서의 입지를 굳히게 될 중요한 모델이다. ▲현대차 '코나' 티저 이미지한가지 재미있는 사실은 현대차의 SUV 라인업의 이름들인데 기존의 싼타페(Santafe), 투싼(Tucson), 베라크루즈(Veracruz) 는 모두 해외의 휴양지의 이름에서 따온것들이다. 이번 소형 SUV 코나 역시 .. 2017. 4. 4.
현대자동차 / 수소연료 전지차 'FE수소전기차' 공개, 내년출시? 현대자동차가 이번 2017 서울모터쇼에서 'FE 수소전기차 콘셉트'를 국내 최초 공개한다. 제네바 모터쇼를 통해 공개된바 있는 FE 수소전기차는 내년 출시를 예정하고 있다. 특히 수소전기차는 현대차의 2020년 까지 계획한 친환경 모델의 핵심 차량으로 매연 등 공해가 전혀 발생하지 않는 제로 에미션 차량이다. 이런 특징으로 인해 수소전기차는 하이브리드와 전기차 이후의 차세대 친환경차로 거론되고 있다. 이러한 사실은 차량의 이름에서 부터 알수가 있다. FE 수소전기차의 FE는 'Future Eco'의 앞 이니셜을 가져와 만들어 졌다. 현대차의 FE 수소전기차 컨셉트는 투싼 수소전기차를 대신하는 모델이며 4세대 연료전지시스템과 신형 플랫폼이 적용되어 완충시 중행가능한 거리는 약 800km로 기존의 투싼 수소.. 2017. 3. 30.
현대자동차 / 쏠라티 리무진 공개 현대차가 '2017 서울모터쇼'를 통해 '쏠라티 리무진' 공개한다. 쏠라티 리무진은 최고급 천연시트를 비롯해 첨단 편의사양과 운전석과 승객석을 분리해주는 스마트 글라스 등이 적용된 비지니스 밴으로 다시 태어난다. 쏠라티 리무진은 베이지 색상의 스웨이드와 가죽 그리고 현대차를 상징하는 푸른색 포인트로 실내디자인이 되어있고 바닥에는 고급요트에서 사용되는 나무 바닥재가 적용되어 고급스러움을 어필한다. 리무진에서 가장 중요한 시트는 천연가죽으로 제작되어 최대 65도까지 조절이 가능하며 다리 받침대 등으로 안락함을 제공한다. 또한 시트 암레스트에는 '통합컨트롤러'가 적용되어 열선 및 통풍 조절은 물런이고 실내등, 에어컨, 히터, 모니터, 스마트 글라스 등등 차량의 대부분을 조작 할 수 있다. 쏠라티는 스마트폰 미.. 2017. 3.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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