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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셉트카3

메르세데스 벤츠 AMG GT 컨셉트 공개 메르세데스 벤츠가 4도어 슈퍼카인 'AMG GT 컨셉트' 를 공개했다.메르세데스 벤츠 AMG GT 컨셉트는 AMG 브랜드의 50주년을 기념하는 차량으로 기존의 GT와는 완전 다른 외관을 가지고 있는데 좀더 길고 공격적이며 무엇보다도 문짝이 4개 이다. AMG GT 컨셉트는 사이드미러가 제거되었고 카메라가 그자리를 대체하고 있다. 그리고 보통 문짝에 사이드미러 또는 카메라가 장착되는데 AMG GT 컨셉트는 앞 펜더에 장착되어있다. 후면으로는 뒷 범퍼 중앙으로 역삼각형의 배기구가 자리잡고 있으며 리어램프는 가로로 얇게 늘려져 있다. AMG GT 컨셉트는 하이브리드를 지향하고 있으며 4.0리터 8기통 트윈터보 엔진과 전기모터가 합쳐저 0-100km/h 제로백이 약 3초가 채 걸리지 않는다고 알려져있다. AMG.. 2017. 3. 9.
시트로엥 / 소형 SUV, C-에어크로스 콘셉트 공개 시트로엥이 소형SUV 컨셉트카 'C-에어크로스 컨셉트'를 공개했다. C-에어크로스 콘셉트는 오는 3월 제네바 국제 모터쇼를 통해 첫 선을 보이게 된다. C-에어크로스 컨셉트는 시트로엥의 최신 크로스오버로 향후 출시될 신형 C3 피카소의 디자인을 미리 확인할수 있는 모델이다. 이번 시트로엥의 C-에어크로스 컨셉트는 C4 칵투스와 C3에 적용된 어반 캡슐 디자인 적용되었다. 컨셉트카 답게 차량의 도어는 코치도어가 적용되었으며 사이드 미러 대신 카메라가 장착되어있다. 또한 하단의 몰딩은 카모플라쥬 느낌의 독특한 패턴으로 되어있다. 실내에는 화이트와 오렌지 컬러가 조화를 이루며 싱글 스포크 스티어링휠과 헤드업디스플레이, 음성인식기능이 적용된 3D 네비게이션이 적용된 12인치 중압 집중식 터치스크린이 적용되었다... 2017. 2. 8.
닛산 차세대 디자인 'V모션 2.0 컨셉트' 공개, 디자인 언어 닛산이 '2017 디트로이트 모터쇼'에서 닛산의 차세대 세단 디자인의 방향성을 제시해주는 '닛산 V모션 2.0 콘셉트'를 공개하였다. 현행하는 닛산의 차량들에서 볼수있는 V모션의 디자인을 좀더 입체적이고 날카롭게 진화시켰다. 특히 차체 전체를 아우르는 캐릭터 라인이 인상적이다. 닛산은 V모션 2.0을 통해서 배출가스가 없고 자동차 사고로 인한 사망자도 없는 사회를 실현하기 위한 로드맨인 닛산 인텔리전트 모빌리티의 방향도 제시하고 있다. 또한 닛산 자율주행 기술인 프로파일럿 모드를 실행할 경우 전면의 닛산 엠블럼의 조명이 깜빡거리게 된다. 닛산 V모션 2.0 컨셉트는 '수어사이드 도어'를 채택하여 B 필러가 생략되었고 넓은 개방감을 제공한다. 내부에는 베이지 톤의 가죽시트와 대시보드와 도어실 그리고 바닥을.. 2017. 1.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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