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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33

서울모터쇼 출시, BMW미니 신형 컨트리맨 미니가 2011년 처음 선을 보였던 컨트리맨의 2세대 신형모델을 선보였다. 2세대 신형 컨트리맨은 미니의 SUV형 모델로 미니의 사륜구동 시스템인 '올포'가 적용되었으며 세계적으로 많은 판매를 이루어낸 모델로 신형 2세대 컨트리맨은 미니 라인업 중 덩치가 가장 큰 클럽맨 보다 큰차체를 자랑한다. 차체가 얼마나 커졌느냐면 기존 모델 대비 전장은 199mm 늘어난 4299mm, 전폭은 33mm 늘어난 1822mm, 전고는 13mm 늘어난 1557mm 이다. 증가한 차체만큼 실내공간도 증가했는데 2열시트의 레그룸 공간이 증가했고 뒷자석 시트는 최대 13cm 앞뒤로 조절이 가능하다. 트렁크 적재용량은 450리터이며 40:20:40으로 폴딩이가능한 시트를 폴딩 할 경우 최대 1390리터의 최대적재용량을 제공한다... 2017. 4. 2.
현대자동차 / 수소연료 전지차 'FE수소전기차' 공개, 내년출시? 현대자동차가 이번 2017 서울모터쇼에서 'FE 수소전기차 콘셉트'를 국내 최초 공개한다. 제네바 모터쇼를 통해 공개된바 있는 FE 수소전기차는 내년 출시를 예정하고 있다. 특히 수소전기차는 현대차의 2020년 까지 계획한 친환경 모델의 핵심 차량으로 매연 등 공해가 전혀 발생하지 않는 제로 에미션 차량이다. 이런 특징으로 인해 수소전기차는 하이브리드와 전기차 이후의 차세대 친환경차로 거론되고 있다. 이러한 사실은 차량의 이름에서 부터 알수가 있다. FE 수소전기차의 FE는 'Future Eco'의 앞 이니셜을 가져와 만들어 졌다. 현대차의 FE 수소전기차 컨셉트는 투싼 수소전기차를 대신하는 모델이며 4세대 연료전지시스템과 신형 플랫폼이 적용되어 완충시 중행가능한 거리는 약 800km로 기존의 투싼 수소.. 2017. 3. 30.
현대자동차 / 쏠라티 리무진 공개 현대차가 '2017 서울모터쇼'를 통해 '쏠라티 리무진' 공개한다. 쏠라티 리무진은 최고급 천연시트를 비롯해 첨단 편의사양과 운전석과 승객석을 분리해주는 스마트 글라스 등이 적용된 비지니스 밴으로 다시 태어난다. 쏠라티 리무진은 베이지 색상의 스웨이드와 가죽 그리고 현대차를 상징하는 푸른색 포인트로 실내디자인이 되어있고 바닥에는 고급요트에서 사용되는 나무 바닥재가 적용되어 고급스러움을 어필한다. 리무진에서 가장 중요한 시트는 천연가죽으로 제작되어 최대 65도까지 조절이 가능하며 다리 받침대 등으로 안락함을 제공한다. 또한 시트 암레스트에는 '통합컨트롤러'가 적용되어 열선 및 통풍 조절은 물런이고 실내등, 에어컨, 히터, 모니터, 스마트 글라스 등등 차량의 대부분을 조작 할 수 있다. 쏠라티는 스마트폰 미.. 2017. 3. 27.
볼보 / V90 기반의 '크로스컨트리' 출시 볼보 코리아가 21일 국내에 마지막으로 선보이는 자사의 플래그십 모델 '더 뉴 크로스 컨트리'를 국내 출시했다. 크로스 컨트리는 세단과 SUV차량의 장점을 모두 가지는 차량으로 도심은 물런이고 오프로드에서도 상당한 성능을 발휘한다. 크로스 컨트리는 '스웨디시 라이프스타일러(Swedish Lifestyler)'를 지향하는 크로스오버 차량이다. 크로스 컨트리는 스웨덴 북부 지역의 영하 40도 환경과 사막 등에서 모든 테스트를 마치고 출시되었다. 또한 코너링 주행성능과 안정성을 높이기 위해 앞뒤 윤거를 각각 1652mm과 1643mm 으로 넓혔고 최저 지상고를 210mm으로 제작해 넓은 시야를 확보하였다. 올 뉴 크로스컨트리는 길이 4939mm, 너비 2052mm, 높이 1543mm, 휠베이스 2941mm의 .. 2017. 3.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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