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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방송

나 혼자 산다 / 기안84, 헨리, 이시언 '세얼간이'

by 폭스바겐 장대권 2017. 6.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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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제주도 편에서 결성 된 '세얼간이'가 연일 화제이다. 화제인 이유는 너무 재미있어서...ㅋㅋㅋ헨리와 이시언은 제주도 여행에서 기안84가 그토록 자랑하던 네이버의 사내식을 먹기 위해 분당에 위치한 기안84의 회사앞으로 갔다.

하지만 기안은 자기가 정직원이 아니라 외부인을 회사안으로 들어오게 할 수 없다며 다른 맛있는걸 사준다고 말했다. 오늘 자신이 준비한 스케쥴이 전현무가 계획했던 제주도 스케줄 보다 훨씬 재미있을것 이라며 운을 띄었다.

회사앞에서 이시언과 헨리를 본 기안84는 본능적으로(?) 바보같은 동작을 자연스럽게 하면서 1얼과 3얼에게로 갔다. 세얼간이는 1얼 이시언, 2얼 기안84, 3얼 헨리 순이다.

세얼간이들은 분당에 위치한 핫플레이스에서 감자탕과 냉면을 거하게 먹고 다음 장소로 이동했다.

기안은 자신의 아트카에 얼간이들을 태우고 자신이 살던 동내를 가로질러 '방방이' 를 즐기로 갔다.

이에 이시언은 매우 실망한 표정으로 방방이가 뭐냐며 말했다. 하지만!! 방방이를 타러 들어간 세얼간이 중 이시언이 가장 즐거워 했다. 세얼간이들은 여러 어린이들과 동화되어 잘 놀았다. 정말 레전드인듯 ㅋㅋ 기안84 몸개그가 정말 웃겼다 ㅋㅋㅋ

기안84 몸개그 장면ㅋㅋ 저건 레알 의도되지 않은 순수한 몸개그여서 더욱 웃겼다.

또한 세얼간이들은 기안의 아트카안에서 다니엘 헤니의 전매 특허(?)의 손짓을 따라하기도 했다. 저 장면도 정말 웃긴 장면이 아닐 수 가 없다.

또한 감자탕집에서 세어갈이들은 서로에게 이시언은 비행기 바보라 해서 '비바' 헨리는 버클리 음대 바보라 해서 '버바' 기안84는 네이버 바보라서 '네바' 라는 명칭을 붙였다. 그리고 나 혼자 산다의 편집이 더해져서 '3바'가 탄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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