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점화플러그를 갈아볼거에요~~ 이유인 즉은 얼마전 대구에서 대관령 양떼목장 까지 약 350km의 장거리 운전을 한적이 있는데 약 2시간 정도 운행을 하다보니 차량의 악셀을 밟아도 힘이 모자란듯한 느낌이 들었어요! 여러가지 이유 일 수 있겠지만 점화플러그를 교체안한지가 4년 정도 되었기 때문에 점화플러그라고 진단 내렸어요!! 그래서 오늘은 점화플러그 자가 교체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우선 인터넷에서 차량에 맞는 점화플러그를 구입합니다!
저는 보쉬 백금 플러그로 구입했어요~~ 가격은 4개 해서 택배비 까지 16000원 정도 였습니다.
아반떼HD 점화플러그를 교체 하시려면 필요한 연장들이 있는데요~ 10T 또는 렌치 10사이즈와 플러그 렌치와 깔깔이가 있어야 합니다~ 저는 없어서 옆상사에 가서 빌렸네요!
평소에 차량 장문을 내리거나 전기장치를 과도 하게 쓰면 차량의 잔진동이 올라왔는데~ 점화플러그 교체하면 좀 괜찮아 질것같네요~~ 저는...4년 동안 점화플러그를 한번도 안갈았기 때문에....
*점화 플러그는 잘못 교체하게 되면 헤드가 나갈수도 있으니 자신없는 분들은 카센터 이용하시기를 바랍니다. 카센터에서도 제품에 따라 다르지만 순정 기준 2만원 정도 밖에 안할겁니다~~
커버의 나사를 풀어주면 점화 코일이 보입니다~~ 점화코일 나사도 풀어줍니다!! 그다음 연결되어있는 잭을 분리한훈 점화코일을 모두 빼주시면 됩니다! 그리고 점화코일이 들어있던 자리 안쪽으로 보시면 점화플러그가 보이실 텐데요~~ 플러그 렌치로 돌려서 4개 모두 꺼내줍니다!
ㅠ.ㅠ 작업한다고 사진을 못찍었네요...
기존의 점화플러그는 이쁘게 거의 다 소모되었네요~~ 점화플러그 상태를 보면 대충 엔진상태를 체크할 수 있는데 사진에서의 점화플러그 정도는 엔진 상태가 좋은편입니다. 안좋은 엔진의 차량에서 꺼낸 점화플러그는 플러그 끝쪽까지 엔진오일로 범벅이 되어있거나 플러그의 마모 상태가 다 제각각인 경우가 많은데 사진에서 보시면 일정하게 마모되었는것을 확인할수 있습니다.
가장 중요한 부분은 기존 점화플러그를 제거한 후 새것을 넣을때 너무 꽉조이면 절때 안됩니다. 플러그 렌치 복스알에 꽃은 상태로 손으로 살살 돌려 주다가 어느정도 힘을 받기 시작하면 살짝만 더 돌려주시면 됩니다. 감이 안오시면 돌리다가 힘이 받는 부분에서 60도 정도만 더 돌려주시면 되겠습니다. 점화플러그는 시동을 걸고 운행을 하게되면 살짝 팽창을 하기 때문에 너무 꽉조이시면 안되요~~
교체하고 시운전도 해보고~~ 창문도 내려보고 했는데 확실히 4년 만에 교체해서 그런지;;; 차이가 확 느껴 지내요... 자주 교체해야겠습니다. ㅠㅠㅋㅋ
이상 점화플러그 교체 방법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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