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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일반

일본 프로레슬링 / 요시코, 야스카와 안면함몰 영상 현재모습

by 폭스바겐 장대권 2017. 2.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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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드FC를 통해서 천선유선수에게 1라운드 TKO 승을 차지한 '요시코' 경기도중 머리카락을 잡고 타격을 하는등 비신사적인 행동으로 논란이 되고 있다. 하지만 가장 큰 논란이 되고 있는것이 바로 과거에 있었던 안면함몰 사건이다.

▲함몰전의 야스카와 연예인 출신의 레슬러로 뛰어난 미모를 자랑하고 있다.

▲경기후 안면이 심하게 손상된 모습

과거 프로레슬러 시절 요시코는 상대 선수인 '야스카와'와 격해진 감정으로 인해 실전격투를 하게 되는데 이과정에서 야스카와의 안면이 형태가 완전히 변화되는 안면함몰이 발생했다.

야스카와는 얼굴이 함몰된 상태에서도 포기하지 않고 계속 달려들려 하는데...만약 또 달려들었다면...생각만으로도 끔찍하다... 개인적으로 심판이 선수가 피를 흘리고 있는대도 소극적으로 제지를 하는등 문제가 많아 보인다.

이날 야스카와 선수는 광대뼈와 코뼈 등이 심하게 손상되어 양쪽눈의 시력에 손상을 입었다.

기본 룰을 어기고 상대선수의 인생을 박살낸 결과 요시코는 챔피언 자격을 박탈과 함께 무기한 출정정지가 결정되어 사실상 프로레슬러에서 영구제명되었다.

그리고 일본 여자프로레슬링 단체 스타덤 대표와 임원들은 3개월간 30%의 감봉조치만 이루어졌다.


그리고 얼굴과 시력에 심한 부상을 입은 야스카와의 회복된 모습은 아래를 참고 하면 되겠다.

꽤 오래전 야스카와의 사진인데...그래도 다행이 잘회복된거 같아 보인다.. 천선유선수와 요시코의 경기에서는 심판이 적극적으로 참여해 큰 부상은 면했다고 생각이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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