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셔널 지오 그래픽 / 바다의 포식자 레오파드 바다표범

레오파드 바다표범은 귀여운 외모(?)와는 다르게 바다에서 범고래다음으로 강력한 포식자 입니다. 펭귄은 한입으로 원샷 원킬 !! 그리고 새끼 게잡이 바다표범도 사냥하곤 합니다. 엄청난 몸집과 큰입으로 바다에서는 무시무시한 포식자에 속합니다. 이런 레오파드 바다표범의 귀여운 이야기가 있습니다.

네셔널 지오 그래픽 수중 사진기사와 레오파드 바다표범 이야기 입니다.

인간과의 접촉이 잘 없는 레오파드 바다표범을 촬영하기위해서 긴장한 마음으로 바다에 입수한 촬영기사! 생긴거는 귀엽지만 레오파드 바다표범은 굉장한 포식자로 사람을 해칠만한 충분한 힘을 가지고 있는 바다동물입니다. 범고래도 귀엽지만 굉장한 포식자인것과 같은 경우죠~

이렇게 바다에 들어가서 커다란 레오파드 바다표범과 마주보게 됩니다.

생긴거와 다르게 이빨이 상당합니다~펭귄을 한입에 잡는 저 이빨..ㄷㄷ

몸집이 상당하죠?!? 그런데 촬영중에 레오파드 바다표범이 살아있는 펭귄을 자꾸 물어오기 시작했습니다. 어랏!? 머지!?

카메라를 입으로 생각한듯 계속 펭귄을 카메라쪽으로 물어다 줍니다.

ㅋㅋㅋㅋ귀여운 얼굴로 자꾸 펭귄을 물어다 줍니다.

촬영하는 동안 계속 펭귄을 물어다 주는 레오파드 바다표범~

사람을 자기 동족으로 생각하고 카메라를가 입인줄 알고 계속 물어다 줍니다. ㅋㅋㅋ귀엽습니다.

그런데 촬영기사가 펭귄을 먹지 못하고 자꾸 살려보내자

'이거 이거 굶어 죽겠구만?'

한심하다는 듯?? 가엽다는 듯???

갸우뚱 합니다.ㅋㅋ

그러다가 '아 아직 펭귄먹는 방법을 모르는 바다표범이구나~' 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마침 죽어있던 펭귄을 발견합니다.

그러고는 발견한 펭귄을 가지고

친절하게 펭귄먹는 법을 알려줍니다 ㅋㅋㅋ

촵촵 !!!

한심한 바다 표범을 바라보는듯한 눈빛으로 바라봅니다.ㅋㅋㅋ

에이 줘도 못 먹냐 라고 말하는것 같습니다.ㅋㅋ

이렇게 레오파드 바다표범은 4일동안 촬영기자에게

먹이로 펭귄을 물어다 줬습니다ㅋㅋ

사진기자는 네셔널 지오그래픽에 있었던 중 최고의 경험이었다고 하네요. 평생 잊지못할 어마어마한 경험이라고 하네요~~무시무시한 포식자이지만 자기 동족에게는 먹이도 나눠주고 자상한 면이 있네요 ㅋㅋ 사진기자를 바다표범으로 오해한듯합니다. 신기한 이야기 입니다.

함정은.... 펭귄들이 너무 불쌍하긴 하지만...

야생의 법칙이니 ㅠ.ㅠㅋㅋ

어쩔수 없겠죠?!

레오파드 바다표범은 몸길이 수컷 3.2~3.5m 암컷 3m 몸무게 수컷 300kg 암컷 500kg 으로 대형 바다표범에 속합니다.

암컷이 수컷보다 더 크다고 하네요~~

수영실력도 상당하다고 합니다.

엄청 크네요~

사진기자분도 처음에는 굉장히 무서웠다고 하던데

무서울만 하겠습니다.

이상포스팅 마치겠습니다.